오이도, 낮술에 취한 바다는 금새 잠들어 버렸다. 뽀다가족, 그리고 봄

오랜만에 바다가 보이는 식당 2층에서 넋놓고 노을 구경을 했다.    
 
그러다 순간!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에~~~ 
 
급하게 젓가락을 내려 놓고 달려, 뚝방에 올라섰지만, 태양은 나보다 더 빠르게 구름  뒤로 숨고 말았다.  
 
순식간에 수평선 너머  구름 사이로 들어가버린 태양이 얄밉기도 했던  오후의  바닷가. 
 
낮술에 취한 바다는 금새 잠들어 버렸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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